[2026/10/28 마감시황] 코스피 6,012 (+6.63%)…SK하이닉스 100조 주주환원에 6,000선 탈환
코스피 일별 종가와 등락률 (2026.10.01~10.28, KRX 정규장 종가 기준)
한 줄 요약
10월 28일(수) 코스피는 6,012.44(+6.63%)로 마감하며 10거래일 만에 6,000선을 되찾았습니다.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과 100조 원 규모 주주환원책을 함께 내놓으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코스닥도 3%대 후반으로 급등했습니다.
| 구분 | 종가 | 전일비 | 등락률 |
|---|---|---|---|
| 코스피 | 6,012.44 | ▲ 374.10 | +6.63% |
| 코스닥 | 771.28 | ▲ 27.45 | +3.69% |
| 코스피200 | 946.40 | ▲ 65.33 | +7.41% |
| 거래대금 | 코스피 19조 8,367억 / 코스닥 6조 6,722억 | — | — |
장 흐름: 갭 상승 뒤 고점 부근 마감
지수는 5,763.85로 전일 종가(5,638.34)보다 125포인트 넘게 뛰어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걸렸고, 장중 고가 6,032.28까지 올랐습니다. 저가는 5,745.51로 시가 아래로 거의 밀리지 않았습니다.
수급: 외국인·기관 쌍끌이, 개인은 차익실현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원대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2조 원 안팎을 순매도했습니다. 상승 종목 1,729개, 하락 818개로 위험선호가 시장 전반에 확산됐습니다. 다만 코스닥은 기관 순매수·외국인 순매도로 엇갈렸습니다.
SK하이닉스가 만든 하루
3분기 매출 104조 6,155억 원(전년 동기 대비 +327.9%), 영업이익 83조 3,338억 원(+632.1%), 영업이익률 80%를 공시했습니다. HBM4와 서버용 DDR5 등 고부가 제품이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현금배당 30조 원 이상, 자사주 매입·소각 60조 원 이상을 묶은 총 100조 원 주주환원 계획이 더해졌습니다. 간밤 앤트로픽 기업공개 추진과 메타의 AI 인프라 증자 확대(250억 달러)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업종·특징주
반도체 +9.71%, 전기전자 +4.49%, 기계·장비 +4.26%, 금융 +3.99%가 강했고, 조선·해운(-0.30%)이 유일한 약세였습니다.
- SK하이닉스 +10.89% 148만 7,000원 — 거래대금 5조 6,000억 원으로 1위
- 삼성전자 +9.01% 24만 2,000원 — 29일 확정 실적 발표 예정
- SK스퀘어 +11.23%, 삼성전자우 +11.10% — SK하이닉스 배당 수취 기대
- 지니언스 +30.00%, 케이아이엔엑스 +29.96%, 안랩 +19.63% — 금융권 정보유출에 따른 보안 수요 기대, 가비아·KINX 공개매수 조건 합의
- 지씨셀 -19.15% — 바이오 종목은 역방향
남은 변수
29일 새벽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시선은 29일 삼성전자의 확정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 규모로 옮겨갑니다. 하루 6%대 급등 뒤 차익실현 압력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환율 흐름은 부담 요인입니다. 확인할 지점은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성, 반도체 대형주의 종가 유지력, 중소형주로의 온기 확산입니다.
본 포스팅은 한국거래소·네이버금융 종가 데이터와 세계비즈·한균수 투자 인사이트·오늘의종목 마감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