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레버스 CMS영재관, 2026 KJMO 입상자 424명 — 전년 대비 43% 증가

[속보] 크레버스 CMS영재관, 2026 KJMO 입상자 424명 — 전년 대비 43% 증가

교육기업 크레버스(CREVERSE) 가 운영하는 CMS영재관이 2026 한국주니어수학올림피아드(KJMO) 에서 수강생 424명을 입상시키며 전년 대비 약 43% 늘어난 실적을 냈습니다. 2026년 11월 5일 발표되고 이데일리가 11월 6일 오후 2시 8분 보도한 내용으로, 같은 주제의 공지가 크레버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CMS영재관] 2026 KJMO 424명 수상!”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2026 KJMO CMS영재관 424명 입상 보도 이미지 ▲ 2026 KJMO 입상 실적을 발표한 크레버스 CMS영재관 (이미지: 이데일리 보도자료, CMS 제공)

사고력수학 시장에서 경시대회 성적은 단순한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이어지는 경시·심화 트랙의 학습 성과를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자, 학부모가 학원 선택을 할 때 실제로 확인하는 숫자입니다. 올해 CMS의 숫자는 그 지표에서 뚜렷한 반등을 만들었습니다.

1. 숫자로 본 2026 KJMO 성적

입상 규모는 424명입니다. 지난해 297명과 비교하면 127명 늘어난 규모로 약 43% 증가했습니다. 등급별로는 금상 30명, 은상 56명, 동상 101명, 장려상 237명으로 집계됐고, 동상 이상 수상자는 187명입니다. 여기에 전국 1위 수상자도 배출했습니다.

구분 2026 KJMO 실적
총 입상자 424명 (전년 297명 → +127명, 약 43%↑)
금상 30명
은상 56명
동상 101명
장려상 237명
동상 이상 187명
특이 실적 전국 1위 수상자 배출
집계 기준 2026년 10월 20일 / CMS 3개월 이상 수강생

주의해서 볼 부분은 집계 기준일입니다. 2026년 10월 20일 기준, CMS에서 3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만 포함한 숫자입니다. 단기 특강생이나 등록 직후 응시생이 섞이지 않았다는 뜻이어서, 실적의 밀도는 비교적 높게 읽힙니다.

2. 4년 치 추이 — 3년 연속 증가에서 ‘점프’로

올해 숫자가 의미 있는 이유는 증가의 기울기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023년 242명에서 2024년 285명, 2025년 297명으로 완만하게 늘던 흐름이 올해 424명으로 한 번에 뛰었습니다.

연도 KJMO 입상자 전년 대비
2023 242명 —
2024 285명 +43명 (약 18%)
2025 297명 +12명 (약 4%)
2026 424명 +127명 (약 43%)

2024년과 2025년 증가 폭이 각각 43명, 12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증가분 127명은 이전 두 해를 합친 것보다 큽니다. 경시 트랙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이런 계단식 상승은 특정 학년의 우연한 유입보다 과정 자체가 정착했을 때 나타나는 패턴에 가깝습니다.

3. KJMO는 어떤 시험인가

KJMO는 대한수학회가 주최하는 수학 경시대회입니다. 해당 연도에 만 13세가 되는 중학교 1학년 이하 학생이 대상이며, 출제 범위는 초등학교 전 과정과 중학교 1학년 과정입니다. 120분 동안 단답형 20문항을 푸는 방식으로, 서술형이 아닌 단답형이라 계산 정확도와 시간 배분이 당락을 가릅니다.

2026년 대회는 8월 29일에 치러졌습니다. 초등 고학년이 중1 과정까지 포함한 범위를 20문항으로 압축해 풀어야 하므로, 기본 개념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유형별 속도 훈련이 필수인 시험입니다. 그래서 KJMO 성적은 곧 그 학원의 심화·경시 커리큘럼이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읽힙니다.

4. 같은 해 KMO에서도 348명 — 금상의 39%가 CMS

KJMO 못지않게 눈에 띄는 것은 상위 대회 실적입니다. 지난 5월에 열린 2026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에서도 CMS 수강생 348명이 입상했습니다. 2026년 7월 9일 기준 집계입니다.

더 주목할 부분은 비중입니다. CMS에 따르면 전체 금상 수상자의 39%, 은상 수상자의 41%가 CMS 수강생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특정 교육기관의 점유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그 단계의 학습 설계가 얼마나 정교하게 세분화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대회 시기 CMS 입상자 비고
2026 KMO 2026년 5월 348명 금상의 39%, 은상의 41% (7/9 기준)
2026 KJMO 2026년 8월 29일 424명 금상 30명, 전국 1위 배출 (10/20 기준)

KJMO가 초등~중1 대상의 관문이라면, KMO는 그 위 단계입니다. 두 대회에서 동시에 규모를 만들었다는 점이 올해 실적의 특징입니다.

5. 실적을 만든 다섯 갈래 과정

CMS는 초등 수학 기초부터 경시 심화까지 다섯 가지 교과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합니다. 이 구조를 보면 424명이라는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가 됩니다.

과정 성격
MATHMILE(매쓰마일) 초등 수학 기초 — 개념 이해·문제 적용·서술 능력
FIT 오답·오개념 교정, 유형별 성취도 점검, 반복 복습
GS(그랜드슬램) 심화·경시 대비 — 심화 교재, 경시 문항, 서술형 풀이, 전국 단위 모의고사
GS TOP GS 상위 과정
PL 학생별 학습 수준·목표에 따른 개별 진도 관리

여기에 초등 사고력 수학 → KJMO → KMO로 이어지는 경시 학습 루트가 별도로 있습니다. 경시 기본 이론과 중등 수학 응용·심화, KJMO 기출 학습을 거쳐 KMO 1차 단답형과 2차 서술형 대비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단답형(KJMO)에서 서술형(KMO 2차)으로 넘어가는 구간을 따로 설계해 둔 것이 핵심입니다.

CMS영재관 2026 KJMO 카드뉴스 이미지 ▲ CMS영재관이 공식 채널에 게시한 2026 KJMO 관련 카드뉴스 이미지 (이미지: CMS영재관 공식 채널)

6. 학부모가 체크할 세 가지

경시 실적 발표를 볼 때 숫자만 보면 판단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실사용 관점에서 확인할 지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집계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실적은 10월 20일 기준, 3개월 이상 수강생만 포함했습니다. 반대로 “응시생 전원” 또는 “단기 특강 포함”으로 집계한 숫자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학원 실적을 비교할 때는 항상 분모와 집계 시점을 먼저 봐야 합니다.

둘째, 우리 아이의 현재 단계가 어디인지가 먼저입니다. KJMO는 초등 전 과정과 중1 과정을 포함합니다. 기초 개념이 흔들리는 단계에서 경시반부터 시작하면 오히려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MATHMILE·FIT 같은 기초·교정 과정을 거쳐 GS·GS TOP으로 올라가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셋째, 대회 일정과 학습 계획을 역산해야 합니다. 2026 KJMO는 8월 29일에 치러졌습니다. 여름방학이 사실상 마지막 준비 구간이었다는 뜻입니다. 다음 대회를 목표로 한다면 봄학기부터 기출 유형을 돌리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7. 겨울학기 개강과 세미나

참고로 CMS는 11월 30일부터 대부분의 센터에서 겨울학기를 개강합니다. 개강일은 센터와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며, 각 센터에서는 학부모 대상 ‘인뎁스 세미나’ 도 함께 열립니다. 세미나에서는 주요 교육 이슈와 자녀의 학습 유형 분석 방법, 학생별 교육과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CMS영재관 공식 채널과 지역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

2026 KJMO에서 CMS영재관은 424명 입상, 전년 대비 43% 증가, 전국 1위 배출이라는 성적표를 냈습니다. 2023년 242명 이후 3년 연속 증가가 올해 큰 폭의 상승으로 이어졌고, 같은 해 KMO에서도 348명이 입상하며 금상의 39%를 차지했습니다.

사고력수학 브랜드들이 저마다 실적을 내놓는 시기입니다. 숫자를 볼 때는 집계 기준과 분모, 그리고 우리 아이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함께 놓고 판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 이데일리, 「크레버스 CMS영재관, 2026 KJMO 입상자 424명 배출… 전년 대비 43% 증가」, 2026.11.06 14:08 — 기사 보기
  • 크레버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CMS영재관] 2026 KJMO 424명 수상!」 (2026.11 확인) — 공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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