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크레버스, '세일즈앤리스백'으로 부채비율 개선 — 목동 CMS W빌딩 250억 매각 후 재임차 (더벨 분석)
안녕하세요, 40대 라이프 블로거입니다. 어제(9/1) 공시 중심으로 전해드린 목동 자산 양도(250억원) 소식에 이어, 자본시장 전문지 더벨이 오늘 아침(9/2 07:00) 무료 공개한 ‘세일즈앤리스백(Sale & Leaseback)’ 분석을 정리해 드립니다.
▲ 크레버스 3연속 빌딩 매각·재임차 전략과 부채비율 개선 흐름 한눈에 보기
1. 핵심 — ‘팔고 다시 빌려 쓰는’ 세일즈앤리스백
더벨은 크레버스가 보유 부동산을 매각한 뒤 다시 임차하는 세일즈앤리스백 방식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대치동 CMS S빌딩(320억원)·방배동 CMS M빌딩(160억원) 매각에 이어, 오는 10월 목동 CMS W빌딩까지 매각해 부채비율을 추가로 개선한다는 구도입니다.
2. 목동 거래 — 매매·임대차 동시 체결, 학원 운영은 그대로
지난달 28일 공시된 목동 거래는 서울 양천구 목동 905-27 건물·토지를 250억원(지난해 말 연결 자산총액의 13.94%)에 양도하는 내용입니다. 더벨 보도에서 주목할 점은 매수자 측과 매매계약과 임대차 계약을 함께 체결해, CMS 목동 영재관으로 쓰던 건물을 앞으로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계약금 25억원은 8/28 지급됐고, 잔금은 10월 30일 수령 예정이며, 해당 부동산에 연결된 차입금 40억원도 잔금 수령 후 전액 상환합니다.
3. 배경 — 2022년 합병 여파로 부채비율 급등
부채비율은 2021년 말 123.1% → 2022년 1분기 말 319.6%로 급등했습니다. 2022년 3월 청담러닝(현 크레버스)이 자회사 씨엠에스에듀를 흡수합병하는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자사주 매입이 이뤄지며 자본총계가 1030억원에서 539억원으로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이후 빌딩 매각·차입금 상환으로 2025년 3분기 말 부채비율은 200%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4. 주가 & 전망
9/1 종가는 8,690원(+1.88%), 오늘(9/2) 장중 8,650원 안팎입니다. ‘팔고 다시 빌려 쓰는’ 전략은 운영은 유지하면서 재무구조만 개선하는 카드로, 연내 추가 매각 여부와 하반기 실적 흐름을 함께 지켜볼 만합니다.
📌 출처: 더벨 — 크레버스, 부채비율 개선 위해 세일즈앤리스백 추진 (9/1 16:23 발행, 9/2 무료공개) · 디지털투데이 — 목동 토지·건물 250억 양도 결정 (8/28) · IB토마토 — 크레버스, 자산 팔아 빚은 줄였지만… (2025.12) · 네이버 금융 (9/2 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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