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청소기 추천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 사용 후기 — 세계 최초 쌍방향 100℃ 스팀·히든스테이션, 219만 원의 가치 정리 (2026.8.30)
📌 한줄 요약: LG전자가 2026년 7월 2일 출시한 로봇청소기 신제품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 가장 큰 포인트는 세계 최초로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100℃ 스팀을 적용한 위생 관리고, 주방 싱크대 밑 걸레받이(높이 15cm)에 쏙 들어가는 히든스테이션(자동 급배수 빌트인형)과 협탁처럼 보이는 오브제스테이션(물통형) 두 라인업으로 나옵니다. 흡입력 30W·물걸레 180rpm·AI 사물인식 120여 종·보안 솔루션 LG 쉴드를 갖췄고, 출하가는 두 모델 모두 219만 원. 2003년 LG전자가 국내 최초 청소로봇을 낸 이후 신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며, 8월 25~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체험존이 운영 중입니다.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 오브제스테이션 (출처: LG전자 제공 보도자료 사진, 뉴스1 2026-06-29)
도입 — “요즘 저처럼 로봇청소기 고르다가 ‘이게 왜 이렇게 비싸지?’ 하시는 분들”
요즘 저처럼 “로봇청소기도 이제는 200만 원 시대”라는 걸 실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집에 로봇청소기를 들일까 알아보면서 중국 브랜드부터 국내 브랜드까지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그러다 LG전자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제품 ‘로니(RONi)’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싱크대 밑 걸레받이에 쏙 들어가는 빌트인 로봇청소기”라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엔 “로봇청소기를 왜 싱크대 밑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주방은 집에서 제일 더러운 공간인데 거기에 청소로봇 거점을 두면 주방·거실을 한 번에 커버할 수 있다는 발상이더라고요. 게다가 세계 최초로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100℃ 스팀을 넣었다는 얘기에, “이건 좀 제대로 파봐야겠다” 싶어서 출시 후 판매량과 체험 후기까지 쭉 정리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핵심 기능 → 실제 사용감 포인트 → 장점 → 단점 → 구매 팁 순서로, 지금 가장 뜨거운 로봇청소기 LG 로니를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핵심 기능 — “세계 최초 쌍방향 100℃ 스팀 + 빌트인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다”
1. 세계 최초, 본체·스테이션 ‘쌍방향 100℃ 스팀’
로니의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기존 로봇청소기가 스테이션에서 물걸레를 세척할 때 고온수 세척까지만 했다면, 로니는 청소할 때 본체가 물걸레에 100℃ 스팀을 분사하고, 청소 후 스테이션에서도 100℃ 스팀 + 온수로 세척합니다. LG전자 표현 그대로 “세계 최초로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100℃ 스팀”입니다.
- 청소 시: 100℃ 스팀을 물걸레에 분사해 바닥의 찌든 때를 녹여 닦습니다.
- 세척 시: 스테이션에서 100℃ 스팀과 온수 세척으로 유해균 4종 99.99% 제거.
- 건조 시: 세척 후 온풍 건조로 악취 유발 물질을 최대 97% 줄입니다.
2. 히든스테이션 — 높이 15cm, 싱크대 밑 걸레받이에 쏙
로니는 두 가지 라인업으로 나옵니다.
| 구분 | 히든스테이션 | 오브제스테이션 |
|---|---|---|
| 설치 방식 |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 (자동 급배수형 빌트인) | 독립 배치 가능 (물통형) |
| 스테이션 높이 | 15cm | 협탁(사이드테이블) 디자인 |
| 장점 | 별도 하부장 시공·수납공간 불필요, 급배수 자동 | 거실 등 원하는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 |
히든스테이션은 스테이션 높이가 15cm에 불과해서, 주방 싱크대 밑 걸레받이 공간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오브제스테이션은 협탁처럼 생겨서 거실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이에요. 두 모델 모두 청소할 때만 스테이션 전면 도어가 자동으로 열리고, 평소에는 도어가 닫혀 기기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3. 청소 성능 — 30W 흡입력 + 180rpm 물걸레
- 흡입력 30W — LG 로봇청소기 중 가장 강력한 수준입니다.
- 물걸레 180rpm — 분당 180회 회전하며 바닥 찌든 때를 닦아냅니다.
- 사이드 브러시 46mm 확장 — 구석 먼지를 중앙 흡입구로 쓸어 모아 사각지대를 줄입니다.
- 이중 브러시 — 머리카락을 가운데로 모아 엉킴을 방지합니다. 반려견·반려묘와 사는 집에 특히 중요한 포인트예요.
4. AI 사물인식 + LG 쉴드 보안
- AI 사물인식: 본체의 8개 센서로 공간 구조를 분석하고, 전선·화분·반려동물 배설물 등 120여 종의 물체를 구분합니다. “전선은 피하고, 배설물은 감지해서 알려주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 LG 쉴드: 수집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암호 키를 분리 저장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스테이션 도어가 닫혀 카메라 노출 자체를 차단하는 구조라, “로봇청소기가 집 안을 다 촬영한다”는 불안감도 덜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싱크대 밑 걸레받이 공간에 설치되는 히든스테이션 (출처: LG전자 제공 보도자료 사진, 세계비즈 2026-06-29)
실제 사용감 포인트 — “출시 두 달, 판매량과 체험 후기로 보니 이건 확실하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직 로니를 직접 만져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개된 스펙, 출시 후 두 달간의 판매량, 그리고 팝업 체험존에서 나온 반응을 바탕으로 한 분석을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 “스테이션이 안 보인다”는 게 생각보다 크다 — 로봇청소기 스테이션은 보통 높이가 50~60cm라서 거실에 두면 눈에 거슬리기 마련인데, 히든스테이션은 싱크대 밑에 숨어서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해줍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로봇청소기가 넘어뜨릴 위험”이나 “아이가 만질 위험”도 함께 줄어드는 구조예요.
- 주방 배치의 실용성 — 주방은 기름때·음식물·머리카락이 제일 많이 떨어지는 공간입니다. 100℃ 스팀 물걸레로 주방 바닥을 닦아주면 기름때가 잘 벗겨진다는 게 체험존에서도 실제로 강조되는 포인트였어요.
- 판매량이 말해준다 — LG전자는 로니가 2003년 국내 최초 청소로봇 출시 이후 낸 신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두 달 만의 성적이라 체감 반응이 꽤 뜨겁습니다.
- 보안을 신경 쓰는 분들께 특히 어필 — 카메라가 달린 로봇청소기에 거부감이 있던 분들도, LG 쉴드(암호화 + 키 분리 저장) 와 도어 클로징(카메라 가림) 구조 덕분에 한결 안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 제품 이미지 (출처: LG전자 제공 보도자료 사진, 아시아투데이 2026-06-29)
장점 — “위생·디자인·보안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했다”
- 세계 최초 쌍방향 100℃ 스팀 — 청소(본체)와 세척(스테이션) 모두 100℃라서, 유해균 99.99% 제거 + 악취 97% 감소까지 공식 수치로 제시합니다. “물걸레가 세균 냄새 나는 집”이라면 체감이 클 기능입니다.
- 히든스테이션 15cm — 별도 시공 없이 싱크대 밑 걸레받이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는 빌트인형은 국내에서 처음 보는 접근입니다. 자동 급배수라 물통을 직접 채우고 비울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 AI 사물인식 120여 종 — 전선·화분·반려동물 배설물을 구분하니, “전선에 걸려 청소를 멈춘 로봇청소기”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LG 쉴드 보안 — 데이터 암호화 + 암호 키 분리 저장 + 도어 클로징까지. 카메라 로봇청소기에 대한 개인정보 우려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 2025 인간공학 디자인 어워드 최고제품상 —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상을 받을 만큼 사용성·디자인이 검증됐습니다.
단점 — “솔직히 아쉬운 부분도 있다”
- 가격이 무겁다 — 출하가 219만 원은 두 모델 공통이라, “로봇청소기에 200만 원?”이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가격입니다. 중국산 가성비 로봇청소기(30~60만 원대)와 비교하면 3~7배 차이예요.
- 히든스테이션은 설치 환경이 중요 — 싱크대 밑 걸레받이 공간이 높이 15cm 이상 확보돼야 합니다. 아파트 주방 구조에 따라 설치가 안 될 수도 있어서, 구매 전 집의 걸레받이 공간을 먼저 실측해야 합니다. (급배수 연결도 필요하니 시공 확인 필수)
- 물통형(오브제스테이션)은 급배수가 수동 — 독립 배치형이다 보니 물통에 물을 채우고 비우는 건 직접 해야 합니다. 빌트인형이 아닌 일반 로봇청소기와 비슷한 관리 부담이에요.
- 출시 초기라 실사용 장기 후기가 적다 — 7월 2일 출시라 아직 2개월 차입니다. 내구성·A/S에 대한 장기 데이터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LG 로니 팝업 체험존 운영 모습 (출처: 연합뉴스 2026-08-05)
마무리 — “구매 전 꼭 확인할 팁, 정리해 드릴게요”
지금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참고할 만한 팁을 정리하면:
- 8월 25~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체험존 운영 중 — 현대백화점 판교점(8/5~12), 롯데백화점 인천점(8/14~23)에 이어 마지막 일정입니다. 219만 원짜리 제품을 사기 전에 직접 소음·청소력·스테이션 개폐를 체험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이 글 기준 오늘까지!)
- 히든스테이션은 ‘급배수’ 확인이 필수 — 싱크대 밑 걸레받이 높이 15cm 이상 + 급배수 연결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시공이 어려운 구조면 오브제스테이션(물통형)을 선택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 웰컴키트 혜택 확인 — 출시 기간(7/2~15) 구매 고객에게 관리제·먼지봉투·물걸레 등 웰컴키트를 줬었는데, 이후에도 LG전자 베스트샵·LG이닷컴·쿠팡 채널별 사은품이 다르게 걸려 있으니 구매 전 비교해 보세요.
- 이런 분께 추천 — ① 주방·거실 위생을 100℃ 스팀으로 관리하고 싶은 분, ② 로봇청소기 스테이션이 거실에 노출되는 게 싫은 분(히든스테이션), ③ 카메라 로봇청소기의 보안이 걱정되던 분(LG 쉴드), ④ 물통을 자주 채우기 싫은 분(자동 급배수).
요즘 저처럼 “청소는 로봇한테 맡기고 싶은데, 위생·디자인·보안까지 놓치기 싫다” 하시는 분들께, 그리고 로봇청소기에 200만 원을 쓸 가치가 있는지 고민 중인 분께 LG 로니는 신제품 중 가장 뜨거운 선택지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가격이 무거운 만큼, 신세계 강남점 팝업(8/31까지)에서 직접 체험해 보신 뒤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 본 포스트는 연합뉴스(2026-08-05), 뉴스1(2026-06-29), ZDNet Korea(2026-06-29), 세계비즈(2026-06-29), 아시아투데이(2026-06-29), 중앙일보(2026-06-29), 서울경제TV(2026-07-03), 아주경제(2026-07-01) 보도와 LG전자 공식 보도자료를 실측 인용하여 작성했습니다. 이미지는 모두 LG전자 제공 보도자료 사진(실제 촬영 사진)이며 AI 생성 이미지가 아닙니다. 저는 로니를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으며, 공개 정보와 판매량·체험존 반응 기반 분석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