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추천 — 8/18 출시 예열 10초 궐련형 전자담배, 비브 인프라임(2.9만 원)과 비교 후기 (2026.8.18)
📌 한줄 요약: 오늘(8/18)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 한국필립모리스 ‘비브 인프라임’과 BAT로스만스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가 동시 출시됐습니다. 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아이코스’의 아성을 등에 업고 첫 액상형(충전식 + 교체형 포드)으로, BAT는 예열 10초 ‘퀵스타트’를 앞세운 궐련형 신작으로 정면 승부를 겁니다. 비브 인프라임은 권장소비자가 2만9,000원, 출시 프로모션으로 아이코스 직영점 1만 원·편의점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는 사전 구매 시 2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공식 제품 이미지 (출처: 글로(glo) 공식 홈페이지, 확인일 2026-08-18)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
- 오늘(8/18) 동시 출시된 ‘비브 인프라임’ vs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가 왜 핫이슈인지
- 액상형 첫 진출 필립모리스 ‘비브 인프라임’ — 2.9만 원 가격, 5가지 컬러, 포드 1,400회 흡입의 실체
- 예열 10초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 퀵스타트가 실제 사용감에서 얼마나 다른지
- 궐련형 vs 액상형, 나에게 맞는 기기는 어떤 기준으로 고를까
- 솔직한 단점과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프로모션 꿀팁 (1만 원대 구매법 포함)
1. 요즘 저처럼 “전자담배 기기 바꿀까” 고민하시는 분들
요즘 저처럼 “궐련형 쓰다가 액상형으로 넘어갈까, 아니면 기기만 업그레이드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꽤 많으시죠. 저도 몇 년째 궐련형 전자담배를 쓰고 있는데, 문득 예열 시간이 길게 느껴질 때마다 “다음 기기는 뭘로 바꾸지?”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거 하나 보고 고민이 싹 정리됐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가 8월 18일, 같은 날 전자담배 신제품을 동시에 출시한다는 소식이었어요. 그것도 방향이 재밌습니다. 궐련형 ‘아이코스’로 유명한 필립모리스는 처음으로 액상형(비브 인프라임)을, 액상형 ‘뷰즈’로 알려진 BAT는 궐련형(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을 내놓으며 서로의 텃밭을 치고 들어가는 ‘크로스오버 맞불’입니다. 전자담배 시장이 이렇게 뜨거워진 건 처음이라, 오늘 바로 두 제품을 꼼꼼히 정리해 봤습니다.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 — 한국필립모리스가 처음 선보이는 충전식 액상형 전자담배 (출처: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인사이트 보도사진, 확인일 2026-08-18)
2. 왜 하필 8월 18일? — 전자담배 시장의 ‘지각변동’
두 회사가 같은 날 신제품을 내놓은 건 우연이 아닙니다. 국내 담배 시장의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인데요.
- 2024년 기준 일반 궐련 판매량은 28억 7,000만 갑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한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6억 6,000만 갑으로 8.3% 증가
- 전체 담배 판매에서 전자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2.2% → 2024년 18.4%로 급상승
- 올해 1분기 궐련형 시장 점유율은 KT&G 47.4%, 한국필립모리스 40%대 중반, BAT 10% 안팎
- 지난 4월 개정 담배사업법 시행으로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제품도 법적 담배로 편입되면서, 천연 니코틴을 쓰는 대형 사업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
업계에서는 이제 “단일 기기 점유율 싸움이 아니라, 궐련형+액상형을 아우르는 멀티 카테고리로 소비자를 자사 생태계에 묶어두는(락인) 싸움“이라고 분석합니다. 그래서 두 회사 모두 ‘상대방의 영역’에 과감하게 진출한 거죠.
3.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 — 필립모리스의 첫 액상형, 2.9만 원
핵심 기능: 충전식 기기 + 교체형 포드의 ‘폐쇄형 시스템’
비브 인프라임은 일회용이 아니라 충전해서 쓰는 기기와 2㎖ 용량의 교체형 액상 포드 구조입니다. 사용자가 액상을 임의로 주입하거나 기기를 개조할 수 없는 폐쇄형(CSV) 시스템이라, 안전성과 품질 관리 측면에서 신뢰가 갑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어드밴스베이프 인덕션 시스템(AdvanceVape Induction System™)’입니다. 액상을 직접 접촉 가열하는 대신 인덕션(유도 가열) 방식으로 비접촉·균일하게 가열해 풍미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됐다고 해요. 여기에 리스폰시브 드로(흡입 시 진동 피드백)와 센서리얼 피드백(포드 교체·배터리 충전 시기 알림)까지 더해져, 기계치인 저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 항목 | 비브 인프라임 (VEEV inPRIME) |
|---|---|
| 출시일 | 2026년 8월 18일 (아이코스 직영점 사전 판매 시작) |
| 가격 | 권장소비자가 2만9,000원 / 프로모션: 아이코스 직영점 1만 원, 편의점 1만5,000원 |
| 형태 | 충전식 기기 + 2㎖ 교체형 액상 포드 (폐쇄형 CSV) |
| 가열 방식 | 어드밴스베이프 인덕션 시스템™ (비접촉 균일 가열) |
| 컬러 | 글로잉 엠버, 말라카이트 그린, 오셔닉 블루, 오키드 마젠타, 슬릭 블랙 (5종) |
| 포드 | 비비 인프라임(VEEBI inPRIME) 5종, 포드당 약 1,400회 흡입(1회 1초 기준) |
실제 사용감: “기기값이 커피 한 잔 값?”
솔직히 이 가격에 처음엔 “뭔가 빠진 거 아니야?” 싶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기기값을 낮춰서 포드(소모품)로 수익을 내는 전형적인 ‘면도기-면도날’ 전략이더라고요. 출시 프로모션으로 1만 원이면 사실상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고, 이후엔 포드값만 생각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당초 6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충전 케이블 관련 추가 확인 작업으로 약 두 달 연기됐다는 점인데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즉, 이제 막 나온 제품이라 장기 내구성이나 포드 품질은 아직 실사용 데이터가 쌓이는 중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비브 인프라임 5가지 컬러 — 글로잉 엠버, 말라카이트 그린, 오셔닉 블루, 오키드 마젠타, 슬릭 블랙 (출처: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인사이트 보도사진, 확인일 2026-08-18)
4.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 예열 10초, BAT의 ‘속도’ 승부수
핵심 기능: 퀵스타트(QuickStart™) — 예열 시간 절반으로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는 2024년 ‘글로 하이퍼 프로’ 이후 약 2년 만에 나온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신작입니다. 핵심은 단연 ‘퀵스타트’ 기술로 예열 시간을 10초로 단축한 것입니다. 전작 스탠다드 가열 모드(약 20초) 대비 2배 빨라진 수치인데요, 궐련형을 오래 써본 사람이라면 이 10초 차이가 얼마나 큰지 바로 체감하실 겁니다.
여기에 편의성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전용 스틱 ‘네오’를 꽂으면 별도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고, 스틱을 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바쁜 아침, 예열 알림 기다리다가 결국 일반 담배로…” 하던 분들에게 꽤 반가운 변화일 거예요.
| 항목 |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glo Hyper pro+) |
|---|---|
| 출시일 | 2026년 8월 18일 공식 출시 (8/10부터 사전 판매) |
| 가격 | 공식 미공개 — 사전 구매 시 2만 원 할인 쿠폰 증정 |
| 핵심 기능 | 퀵스타트™ 예열 10초 (전작 대비 2배 단축) |
| 편의성 | 스틱 ‘네오’ 삽입 시 자동 가열·자동 종료 (버튼 조작 불필요) |
| 포지션 | 글로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 기기 관리 효율성 강화 |
실제 사용감: “기다림의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솔직히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장 큰 단점이 뭔지 아세요? 바로 “참을 수 없이 짧은” 예열 시간조차 길게 느껴지는 순간들입니다. 회의 사이 5분, 운전 전 1분… 그럴 때 예열 20초는 영원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번 ‘10초 예열 + 자동 가열’ 조합은 기존 궐련형 사용자들의 최대 불만을 정조준한 업그레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단점도 명확합니다. BAT의 국내 궐련형 점유율이 10% 안팎이라는 점, 그리고 글로가 전용 스틱(네오) 생태계에 묶어두는 락인 전략을 쓴다는 점입니다. 기기만 산다고 끝이 아니라 스틱 구매 채널과 가격, 품질을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디바이스 (출처: 글로(glo) 공식 홈페이지, 확인일 2026-08-18)
5. 궐련형 vs 액상형 — 나에게 맞는 선택은?
두 제품이 같은 날 나왔지만, 사실 비교 대상이 아니라 ‘선택지’에 가깝습니다. 기준을 정리해 드릴게요.
| 고민 | 추천 |
|---|---|
| 목 넘김(타격감)과 연초에 가까운 맛 선호 | 궐련형 →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
| 연기·냄새 부담을 확실히 줄이고 싶다 | 액상형 → 비브 인프라임 |
| 첫 전자담배, 부담 없이 입문 | 비브 인프라임 (프로모션 1만 원대) |
| 기존 글로/아이코스 생태계 사용자 | 같은 브랜드 신형 기기로 자연스러운 업그레이드 |
| 예열 시간이 가장 짜증났던 궐련형 유저 |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10초 예열) |
솔직한 총평을 하자면, 이번엔 “어느 쪽이 더 좋다”보다 “어느 쪽이 내 사용 패턴에 맞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기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 결국 소모품 가격·구하기 쉬운 정도·생태계가 진짜 승부처거든요.
6. 구매 꿀팁 —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 비브 인프라임은 출시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세요. 권장가 2만9,000원이지만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1만 원, 편의점에서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초기 물량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높아요.
-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는 사전 구매 혜택(2만 원 할인 쿠폰)을 확인하세요. 공식 사이트(마이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디바이스와 함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기값보다 소모품(포드/스틱) 총비용을 먼저 계산해 보세요. 액상형은 포드(약 1,400회 흡입), 궐련형은 스틱 가격이 매달 나가는 돈입니다.
- 체험 행사/직영 매장을 활용하세요. BAT는 최근 반얀트리 서울에서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 체험 행사를 열었고, 비브도 아이코스 직영점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잡아보고 결정하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 주의: 본 포스팅의 모든 제품은 만 19세 이상 성인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니코틴 중독과 건강 위험(특히 청소년·비흡연자·임산부)이 있으니, 비흡연자의 시작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오늘(8/18) 기준 가장 뜨거운 전자담배 신제품 2종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가성비 좋은 입문 기기를 찾는 분께는 비브 인프라임(1만 원대 프로모션)을, 예열 스트레스 없이 궐련형을 계속 쓰실 분께는 글로 하이퍼 프로 플러스를 추천합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직후라 후기는 아직 쌓이는 중이니, 구매 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